막나가는 뚱채양!  올바른 언어교육이 시급하시다.ㅎㅎㅎ

 

ep1

어제밤에 앨범이 보고싶다고 꺼내라 하곤 할머니 할아버지 사진을 찾는다.

그리고는 할머니 사진을 보고는 엥~~ 울음을 터뜨린다.

 

은채 : 할머니가 보고싶어~

나 : 할머니 낼 아침에 만나잖아. 낼 아침에 보자~

은채 : (손가락으로 울엄마 가리키며) 이거 보고싶어~




ep2

은채 잘부르는 노래!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하아요오~'

그걸 듣고있던 울엄마!


할머니 : 은채야 아빠만 힘내? 할미도 힘내게 노래좀 불러줘!

은채 : ^^

은채 : 아빠 힘내세요~ 할미가 있잖하아요오~



ep3

내가 울신랑을 부르는 호칭은.. 자기야~

어느날 아침!

일찍일어난 뚱채양 쇼파에 앉아서 선풍기바람 쐬며  "시원하다"

늦잠잔 아빠가 부시시 안방에서 나오자


 "자기야 잘잤어?"

 그이후론 자꾸만 내자기를 지자기로 부른다.

'자기야 밥먹어'

'자기야 같이가!!!!'



 

ep4

차안에서..

 

은채 : 엄마, 아빠가 까까 사줬어요.

엄마 : 울은채 높임말도 잘하구.. 아빠가 사줬어요?

은채 : 네, (앞좌석 아빠 갈키며) 얘가 사줫어요.

 

  1. BlogIcon 아지아빠 2009.09.25 11:01

    네.. 얘가 사줬어요... ㅋㅋ 너무 잼있습니다.
    은채 보는 것 만으로도 피로가 싹 풀릴거 같아요..
    ^________^

    • BlogIcon 뚱채어뭉 2009.09.28 13:42 신고

      은채덕에 정말 많이 웃는것같아요. 은채없을땐 뭣땜에 웃고살았나 싶을정도로요~~^^

  2. BlogIcon 해피아름드리 2009.09.25 14:38 신고

    ㅎㅎㅎ...
    내자기를 지자기로 ㅋㅋㅋ...
    대박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여~~^^

    • BlogIcon 뚱채어뭉 2009.09.28 13:42 신고

      ㅎㅎㅎㅎ 내자기를 지자기로.. 내여보를 지여보로.. ㅠㅠ
      주말 잘보내셨어요?

  3. BlogIcon 바람몰이 2009.09.26 11:21 신고

    요즘 건희는 "얘가 아빠야~" 이럽니다 ㅋㅋㅋ

    다른 건 다 잘 말하는 데 이건 안 고쳐지네요 ㅎㅎㅎ

    은채와 함께 행복한 주말 되세요~

    • BlogIcon 뚱채어뭉 2009.09.28 13:43 신고

      아가들이 아직 사물과 사람을 구별하는 단어를 혼동하기때문인가봐요. 웃기긴한데.. 계속 이렇게 말하면 정말 큰일나겠죠? ㅎㅎㅎㅎ

  4. BlogIcon 아지아빠 2009.09.27 15:09

    블로그에서 작은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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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되실 때 한번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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