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세먼지는 정말 어마무시하네요.

눈때문에 흐려서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밖에 나가면 저승사자와 마주칠거 같은... 아... 저승사자가 이동욱이라면 기꺼이.. ㅋㅋ

 

암튼 이상한 소린 집어치우고~

새해도 밝았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변함없이 평창 송어축제를 다녀왔네요.

반드시 꼭!!!!!! 절대 송어를 잡겠다는 다짐으로 인터넷 샤핑으로 낚시도 의자도 구매했지요.

 

 

BUT!!!!!!!!!!!!!

 

 

...

 

 

이상하다~ 내가 알던 곳이 아니다..

이런 논두렁이 아니단 말이다!!!!

 

 

시상에나.. 날이 넘나 따뜻해서 얼음이 1도 안얼었다는 슬픈 전설!

 

 

 

 

 

작년과 비교하니... 더 서글프구만요.. 이렇게 난리통이었는데...

 

 

 

 

개한적~

개쓸쓸~

 

 

 

 

표구매하며 고성이 오갔던 이곳은... 정적만이~

 

 

 

눼에 눼에~~

 

 

 

 

 

디스코팡팡을 탈것인가... 눈썰매를 탈것인가 고민하던 찰나에!

 

어린이낚시가 눈에 똬악! 들어오더라구요.

 

 

 

다행이다 낚시라도 하게되서..

 

인터넷서 산 내 낚시대 의자는 트렁크서 꺼내도 못보는구나~

 

 

 

 

 

요렇게~~ 비닐하우스에 거대 수족관이 있지요.

 

 

 

 

순서 기다렸다가 들어가면.. 시커먼 송어들이 무리지어 다니는데..

 

진짜.. 맘처럼 안되는게 낚시!!

 

 

 

 

뛰어들어가 맨손으로 잡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송어낚시는요.. 팔자좋게 낚시줄 넣어서 기다리면 절대!!! 안잡혀요.

 

그냥 오면 낚아채세요! 그래야 얻어걸려요 ㅋㅋ

 

 

 

 

 

이렇게요! ㅋㅋㅋㅋㅋㅋ

 

뚱채뚱찬 각각 한마리씩~ 두마리 집어 들고 당당히 퇴장!!

 

어차피 인당 1마리라.. 더 가져오고싶어도 못가져와요.

 

 

 

소중하게 담아서 왔지요. ㅋㅋㅋ

 

저걸 집에 가져와 키우겠다는 뚱찬이를 뜯어말리느라 욕봤어요.

얼마나 송어가 팔팔한지 .. 한참을 죽지 않더라구요.

 

 

 

 

송어는 키우는거 아니고 먹는거니깐~ ㅎㅎㅎ

바로 송어 손질하는곳에 맡겨서.. 한마리는 회로 한마리는 구이로~

 

 

 

 

회손질은 바로 되고.. 구이는 손질후에 구이담당구역에 다시 맡겨야 해요.

20~30분 후면 달달 짭쪼름 송어가 내입으로온닷!!

 

 

 

 

이미 우린 너무나 고팠으니까

주린배부터 해결~ 돼지국밥과 따끈한 라면도 시켜서 일단 먹어제끼고~~

 

 

 

 

흠... 라면맛... 없다.

 

 

 

 

회는 진짜.. 사랑합니다.

넘x100000000000000000000 맛났어요. 정말 미친듯이 흡입한거 같아요.

 

 

 

 

어찌나 싱싱하고 맛나던지..

 

 

 

 

 

 

손질후 구이맡겼던 송어도 드뎌 도착!!

 

둑흔둑흔~~

 

 

 

 

 

 

살좀 보세요.. 완전 통실통실하니 제대로에요~

 

 

 

 

 

 

회랑 다르게 짭조름하면서 쫄깃한 식감~ 크하하하

 

 

 

 

 

그렇게 폭풍으로 잡순후~ 바로 나와서는 이곳저곳 돌아다녔어요.

 

날이 춥지 않아 돌아다니긴 아주 좋은데.. 얼음낚시는 참.. 아쉽네요~

 

 

 

 

신나게 놀고 이제 집에 갈생각하니.. 아쉽징? ㅎㅎㅎ

 

 

 

 

 

평창까지 또 오기도 힘들듯하고.. 올해 얼음낚시는 왠지 못할거 같으다ㅠㅠ

 

 

그렇게 아쉬움을 남기고 갔는데 ㅋㅋㅋㅋ

 

 

아 글쎄~

 

우리가족이 뉴스에 나왔드라고요~

 

 

시상에~ 저러고 찍는줄도 모르고 송어잡느라 초집중을 했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카메라도 한번 슬쩍 봐주면서 윙크 한방 쏴주고 그럴것을 ㅋㅋㅋㅋ

 

뚱채네가 어디있었냐구요?? ㅋㅋㅋ

 

요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BlogIcon 슬블링 2017.01.19 09:29

    개한적 개쓸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쳐욬ㅋㅋㅋ
    깨알 뉴스에도 나오고 ㅋㅋ 재미난 추억 많이 만들고 갈듯해영 ㅋㅋㅋ

    • BlogIcon 뚱채어뭉 2017.01.19 11:27 신고

      얼음이 1도 없어서 진짜 개당황 했다니깐요 ㅎㅎㅎㅎ 이래도 저래도 가족과 함께니 추억은 계속 ing~ ^^

  2. 피그블라썸 2017.01.23 20:46

    송어를 집에서 키우겠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동심돋네요^_____^
    송어 빨간살을 보니.. 전 넘나 맛있겠단 생각뿐인데! ㅋㅋㅋㅋ
    잡아서 바로 먹는 구이&회 다 넘 맛났겠어요!!

 

뚱채아범이 스키를 타러 가자고 몇주전부터 졸라대는데... 아 정말 스키타러 갔다가는 이 비루한 몸뚱이 다 아작날거 같아서..

우쭈쭈쭈 아범만 달래서는친구들과 실려 보냈던 주말!

 

오랜만에 셋이서 뭐할까 고민고민하다.. 간만에 영화보자했네요.

 

보고싶은 영화가 뭐냐 했더니만 뚱채는.. 모아나~ 뚱찬이는.... 역시나 터닝메카드.

모아나는 저도 넘넘 보고싶은 애니인데.. 아직 개봉전이라 패스..

터닝메카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말 돈주고는 못보겠는거에요. 아직 개봉전인게 다행.

아무튼 여차저차 시간따져가며 골라보니 '씽'이 딱 제격이겠더라구요.

 

 

 

 

시상에 배우들 빠방한거 보소~~

그러나.. 더빙으로 봐야하는 슬픈 현실~ ㅋㅋㅋㅋㅋㅋ

 

 

 

 

 

 

허겁지겁 교회다녀온후에 달려간 하계CGV!

뚱채는 빛의 속도로 가네요.

 

 

 

 

표도 야무지게 발권해서는 들어가려 하는 찰나!!!

 

 

 

 

뚱찬이가 그렇게 보고싶다던 터닝메카드~

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돈주고는 엄마 이거 못보겠다.

 

 

 

 

사진 찍어주겠단 말도 없었는데... 저앞에서 온갖 폼 다잡고 있던 1人!

 

 

 

 

얼마전 어린이집에서 보고온 눈의여왕! 이영화관에서 본거라고 흥분하며 설명 때리는 뚱찬씨~

 

 

 

 

팝콘도 사고.. 내사랑 버터구이 오징어도 사고 영화고고~~~~

 

 

 

 

 

역시... 더빙의 한계가..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이 노래 안부른게 어댜~~

그것만도 넘넘 x100000000000다행이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애쉬역의 스칼렛요한슨 노래가 짱이더구만요~

약간 허스키하면서도 ..ㅎㅎ 이렇게 노래 잘하는지 몰랐어 한순이~

 

 

익숙한 노래들도 좋고 주토피아 2탄같은 귀여운 동물들도 떼거지로 나와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기억에 확 남는 캐릭터가 없는게 참 아쉽~

 

 

 

 

 

얼마전 이영화관서 뚱찬이 어린이집 친구들이 단체 관람을 했으랬어요.

그후에 눈의여왕 그림을 그려 저리 붙여놨는데

 

 

 

 

우리뚱찬이 작품! ㅎㅎㅎㅎ 깨알같이 캐릭터들을 표현하긴 했네요.

 

 

가족들과 부담없이 즐기기에 아주 좋은 영화 씽!! 추천합니다^^

저도 몇년후엔.. 한국말더빙없이.. 볼날이 오겠죵?

그날을 기대하며~~~^^

 

 

  1. 피그블라썸 2017.01.10 21:28

    푸핫 ㅋㅋㅋㅋㅋ 터닝메카드 앞에서 폼 잡고있는 뚱찬이 넘나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
    눈의여왕.. 깨알가튼 표현력도 넘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 BlogIcon 뚱채어뭉 2017.01.19 11:27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은 표현하고 싶으나 몸이 표현할수 없는 슬픈현실이네요~

 

 

 

이번 크리스마스엔 계획했던 모든 스케줄이 타의에 의해 모두 아웃되는 슬픔을 겪었어요.

계획했던 얼음낚시는 날씨로 인해~ 만나기로 한 지인들은 감기로 인한 복병으로 인해~

 

그리하여 졸지에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방랑자 신세!!!

그래도 특별한 이날에 암것도 안할수는 없는법!

몸도 마음도 기쁜 예수님 생신에 저희 가족도 기쁘게 나들이 가기로 했네요 ㅋㅋㅋ

 

 

여기저기 검색하다 코엑스에서 윈터페스티벌이 한창이라 해서 그곳으로 바로 고고씽~~ 했어요.

 

 

여기저기 크기스마스 분위기 흠뻑 젖어서 신나게 찍었어요.

 

 

 

 

포토존들이 많아 아주 맘에 드네요 ㅋㅋㅋㅋ

 

 

 

 

 

농협에서도 트리를 만드셨군요 ㅎㅎ

 

 

 

정형화된 트리가 아니고 특색있어서 보는 즐거움이 많았었던거 같아요.

 

 

 

한창 트리 구경을 하다가 한켠에 마켓들을 발견했어요.

 

 

각종 악세사리 소품들을 팔고 있었는데...

가격이 싸진 않더라구요 ㅋㅋㅋ

 

 

 

 

뚱채가 아빠에게 선물을 하고싶다 해서 고른 차량 석고 방향제.

원하는 향을 고르고 석고를 선택하면 저렇게 원액을 묻혀주세요.

2달정도 향이 지속된다해요.

2달후엔 맘에 드는 향수 묻혀서도 사용이 가능하시다 하네요~~

 

부케모양의 석고가 참 이쁘더라구요~~ ^^ 뚱채아범 메리클스마스!!

 

 

 

그렇게 한참 구경중에.. 시상에나~

저 커다란 저저 풍선 저건 뭐지?? 하며 다가가니

 

 

지바냥!!!!!!!!!!!!!!???

 

애들이 엄청 모여있어서 뭔가 보니 방방이더라구요.

한6~8명씩 10분정도 뛰게 해주는거 같은데.. 뚱채 뚱찬이 모두 해보고 싶다해서.

한 30분? 기다린거 같아요.

 

 

 

넉살 대마왕 뚱찬이는 그새 안내하는 삼촌과 얘기 삼매경에 빠지고..

진짜 어디서든 친화력은 얘만큼 좋은 사람을 못봤어요.

 

 

 

 

한참을 기달려 드디어 방방 입성!

엄청 크지요? ㅋㅋㅋ

 

저 창문에 메달려있는 뚱찬!! 그래그래 엄마가 너 지켜보고 있다 ㅋㅋㅋㅋ

 

 

 

 

 

잘 뛰고나와 많기도 많은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졌어요.

뚱찬이 어딨게요? ㅋㅋㅋ

 

 

 

 

 

오~~~ 진짜가 나타났다.

요근래 본 산타중 가장 그럴듯한~ 비주얼의 산타할아버지!

이와중에 뚱찬이는 외국 산타라며 영어로 인사를 했다는거에요.

뭐라했니? 했더니.. '메리크리스마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채가 넘넘 좋아하는 캐릭터 무민~

 

 

 

 

사진찍는다고 소홀찮이 돌아다녔더니 목마르다 아우성이네요.

음료수 한캔씩 손에 쥐어줬더니.. 행복하다고 난리난리! ㅋㅋㅋ

 

 

 

 

 

그렇게 친구처럼 찍지말라고!

 

 

 

 

잠수부 아저씨보다 이배경에 더 자연스럽다 너란아이~~

 

 

 

 

 

아이들에게 사탕 1개씩 나눠주는 산타를 보더니 저렇게 안겨버리는 뚱찬이~

얘는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참 대단한 아이!

어디서도 굶지 않고 잘 살아이!

그래도 엄마랑 천년만년 살자꾸나~

 

 

윈터페스티벌은 12월 31일까지라 이미 끝났겠지만.. 더더 재미난 페스티벌을 기대하며~

이만 저는 총총~^^

 

 

 

  1. 피그블라썸 2017.01.04 22:08

    뚱찬이 정말.. 월리를 찾아라 수준이네요 ㅋㅋㅋㅋㅋ
    모든 배경과 어쩜 저렇게도 잘 어울리는지 ㅋㅋㅋㅋㅋㅋㅋ
    크게될 아이에요! ㅋㅋ

    • BlogIcon 뚱채어뭉 2017.01.10 16:48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순간도 같은 표정으로 있지 않는 아이!! 아 제가 낳았어요 ㅋㅋㅋㅋㅋㅋ

 

 

드뎌~~ 드뎌~~ 병신년이 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부터 범상치 않았던 병신년에 나라도 제 일상도 참 무던히도 일들이 많았는데요.

정말로 한해를 마무리해야하는 12월 31일이 되니.. 그러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1년을 돌아보게 되네요 ㅋㅋ

 

 

올해도 역시 뚱채 뚱찬이와 함께 새해 해돋이를 보러 갔어요.

작년  정동진에 갔다 사람에 치여 추위에 치여 지옥을 맛본 경험을 한터라 올해는 좀더 다른 명소에 가고 싶더라구요~

 

 

 

그리하여 찾은 곳이 바로

 

추암 촛대바위!!

 

 

애국가에 나올만큼 해돋이가 장관인 명소라 하니 이번년도는 요기로 픽스!

 

31일 씬나는 무한도전도 보고 애들 춥지않게 방한용품도 철저히 챙겨서 밤 10시넘어 바로 떠났습니다요~

 

 

그나저나 무한도전 얘기가 나와 말인데..

아 개코 정말 너무노래 잘 만들지 않나요?

 

 

 

오혁 목소리도 죽이고~~ 진짜 클라스가 다르더만요~

 

 

암튼지간 멋드러진 무한도전의 힙합공연을 뒤로하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추암으로 고고씽을 했어요.

 

 

많이 막힐줄 알았는데.. 4시간 조금 안돼 도착했어요.

 

 

 

 

주차 관리하시는 아저씨가 빼박~ 으로 관리해주셔서 이름모를 어디에 주차하고.. 아마도 공영주차장이겠죠?

잠시 숨돌리면서..

 

여긴 뭐 있을라나??

가면 암것도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괜히 나혼자 오해한거임

 

 

 

 

이렇게나 훤허게 불을 밝혀져 있고.. 사람들도 음청~~ 많구요.

 

 

 

 

이미 축제로세~~~ 화장실에서 쉬싸다.. 폭죽소리에 식겁했네요.

뚱채는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고 누가 발로 찬 소린줄 알았다고.. ㅋㅋㅋ

 

 

 

정유년에 첫 꼬꼬마 해가 7시 30분이 넘어 뜬다 하였지만..

빨리가서 맞이하고픈 마음에 6시 40분부터 대기조하고 있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등에 소원 가득한 맘을 담아 풍등을 한창 날리고 있더라구요.

 

 

 

아침을 맞이하는 하늘은... 늘 아름답고 뭔가 뭉클해요.

 

 

 

 

어둠이 거의 사라지고 꼬꼬마 해를 준비하는 하늘~

 

 

 

 

순식간에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옆을보다 깜놀했어요.

어마어마 하지요? ㅋㅋㅋㅋ

 

 

 

 

그렇게 기다리던 정유년의 첫 해가~

우리에게 인사했어요.

저모습 하나만으로 왜이렇게 눈물이 나고 뭉클하던지..

자연의 힘은 정말 위대하죠? ^^

 

 

 

 

 

제가 본 해돋이 해중에 감히 쵝오였어요.

사진이 눈을 따라오지를 못하네요.

아름다운 광경이 다 찍혀지지가 않아요. 진심 그 놀라왔던 해의 색은.. 잊을수 없을 듯 해요.

 

 

 

 

 

제법 떠오른 해를 뒤로하고 저 바글바글한 인파속에 내 귀염둥이들과 함께~

이 해를 보겠다고 전전주부터 들떠있던 울 꼬맹이들은  단한번도 춥다소리없이 정유년의 새해를

뜻깊게 맞이 했어요~

 

 

작년에 비하면 정말 말도 안되게 따뜻했던 날씨여서..

양말두개 내복2개 핫팩.. 모자 장갑2개 오바해서 중무장까지 할필요가 없었네요 ㅋㅋㅋㅋ

왜그렇게 무식하게 껴입고 또 껴입었던 게냐.. 허리도 맘대로 구부려 지지 않더구나~

 

 

 

저 굴다리를 통해 해돋이를 보러가고 나오는데...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한참을 떠밀리듯 나왔어요.

 

 

 

 

밖으로 나와 출출했던 배를 핫도그로 달래고..

 

 

 

우리 뚱찬이도 핫도그~~~~

 

오뎅도 먹었지요~~

뚱채말론 먹어본 오뎅중 가장 짰다고 ㅋㅋㅋㅋ

아마 밤새 끓인 탓일게다~~ 그래도 언속을 녹이는덴 이만한게 없죠~~

 

 

 

 

오뎅 2개를 순식간에 마셔버렸어용~^^

 

 

 

조금은 피곤해도.. 늘 감동과 새로운 다짐으로 행복해지는 해돋이!

몇년째 해돋이를 보러 오는데.. 나이가 들었는지 신랑이 이제 매년 오는건 힘들거 같다고 급 포기 선언을 했네요.

 

그래 그래~~ 당신 힘든거 인정!!!!

 

새로운 시작입니다. 병신같았던 병신년은 이제 뒤로하고~

멋지고 화이팅 넘치는 2017년도 맞이하세요.

 

 

  1. BlogIcon 슬블링 2017.01.03 11:35

    얼마..안걸려 4시간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진이 엄청나용! 저도 내년엔... 꼭 보러가봐야겠어여 ㅋㅋ
    뭔가 추억거리가 생길거 같아 좋아요! ㅋㅋ

    • BlogIcon 뚱채어뭉 2017.01.10 16:47 신고

      네 힘들긴 해도 막상 가서 보면 진짜 말로 못하는 감동이 있어요~ 꼭한번은 가서 쌩눈으로 해돋이 맞이하시길~^^

  2. 피그블라썸 2017.01.03 21:06

    해돋이 사진 넘 멋져요+_+
    정유년 새해는 더 재밌고 힘차게 보냅시다요!!

    • BlogIcon 뚱채어뭉 2017.01.10 16:47 신고

      그럽시다요~^^ 힘들어도 지쳐도 늘 재미지게 보냅시다요~ ㅎㅎㅎㅎㅎ

 

뚱찬이의 크리스마스 카드~

샘이 그리라는 산타는 안그리고 엄마 그린 엄마 바라기 울 뚱찬!

 

그래 엄마가 산타인걸 니가 아는게지 ㅋㅋㅋㅋㅋ

 

 

 

 

 

드뎌 크리스마스가 오고야 말았습니다 ㅋㅋㅋ

 

1년이 정말 눈감았다 뜨니 후욱~

피곤하지만 행복한 금요일! 아침부터 도깨비 볼 생각에 한껏 들떠있는데..

회사 겸댕이 산타 동생들로 부터 뜻밖의 클스 마스 선물을 받았지 뭐에요.

 

 

 

암껏도 잘해준것 없는 이언니에게 이런 일용한 선물들을 해주다니.. 눙물이 앞을... ㅠㅠ

 

내가 잘할께~ ㅋㅋㅋ

 

 

 

 

직접 뜬 쁘띠 목도리에.. 직접만든 소이캔들.. 그리고 정말 망고로 착각하고 잡술만한 비주얼의 비누와

손글씨 카드!!! 

얼굴에 유전심고 다니는 내게 필수인 기름종이까정..

 

 

아 저 진짜 일케 행복해도 되요?

 

 

 

 

아까워서 어찌 두르고,, 씻고, 기름뽑고, 불을 붙이겠쎄요~

 

 

 

모두에게 풍성한 마음으로 함께할 크리스마스이길 바랍니다.

따뜻한 마음에 오늘 너무 행복하고 기분좋게 잠자리에 들듯해요.

에헤헤~

 

모두

Merry Christmas!!

  1. 피그블라썸 2016.12.27 10:33

    기름 뽑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훈훈하네요~~~

  2. BlogIcon 슬블링 2016.12.28 17:27

    뚱차니 귀여운 카드네영 ㅋㅋㅋㅋㅋ
    오고 가는 선물로 더욱 훈훈해졌어요 케케~

    • BlogIcon 뚱채어뭉 2017.01.02 17:38 신고

      네네~~ 참 고마운 사람들이죵? 뚱찬이 카드도 감동이었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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