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어 ~~~ 무~~우 춥지않나요?

 

그래도 주말마다 나가는 미션(? ㅋㅋㅋㅋㅋ 누가 준 미션인지 모르겠다만~)을 멈출수가 없어요.

집이 아닌 어디든 가야합죠~

 

일욜 느즈막히 일어나서는 또 쫑알쫑알 ~

어디를 데려갈거냐 빨리 나를 거기 데려다 놔라 명령때리는 똥강아지들을 데리고 롯데월드타워를 갔어요.

 

사실!

예전부터 여기뭐 무너지네 마네 물이샜네 하는 바람에 정말 가고 싶은 마음이 1도 없었는데..

다녀온 사람들이 괜한 걱정 '넣어둬 넣어둬' 하는 바람에 ㅋㅋㅋ.. 용기 백배 가지고 가봤어요.

 

 

지하주차장~ 진심.. 개미굴!

 

 

 

 

 

지나가다 토토루 캐릭터샵에 들어갔어요.

뚱채가 너무 좋아해서 열쇠고리나 사줄까 했더니.. 오메나 가격 사악한거~

 

대신 쬐깐한 손가락인형 몇개 사들고 나왔지요~

 

 

 

 

 

난 진짜 너가 넘넘 좋다. 항상 밝은 니가 젤로 좋다 ^^

 

 

 

배고파서 좀비처럼 떠돌다가 식당가로 움직였어요. 오래된 전화기가 보이네요.

한통화에 20원이었던때가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누나가 빠지고 나면 바로 뚱찬이 세상~ 신나게 돌리고 떠들고 한참을 놀다..

아빠한테 질질 끌려나옴 ~ ㅋㅋㅋ

 

 

 

 

 

여기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껏 나죠?

트리옆에서 사진 찍어주겠다 했더니 사진이고 머고~ 배고프다고 식당 찾아내라 아우성이네요 ㅋㅋㅋ

 

 

 

 

 

여기도 이쁘고..  여기서도 찍고싶었는데 흥~~

 

이집에서 나만 낭만적이야? ㅋㅋㅋ 쳇~

 

 

 

 

그렇게 먹이찾아 헤메돌던 하이에나들은 한식으로 정하고 바로 자리에 장착 했습죠~

 

벽면에 자개가 아주 그냥 삐까의리번쩍했던~ ㅋㅋㅋㅋ

 

대 장 금!!

 

 

 

 

토토루 캐릭터샵에서 산 손가락 인형~ 뚱채가 포뇨 캐릭터를 너무 좋아해요~ 어릴때 뚱채랑 비슷하게 생긴듯도 싶고 ㅎㅎ

 

 

 

 

대장금에서 공식지점으로 인정했대요. 흠...좋은건가? 맛나단 소리겠죠? ㅋㅋ

 

 

 

 

 

 

밥그릇이 너무 이쁘지 않아요?

 

 

 

 

 

반찬도 아주 깔끔하게 나오고 맘에 들어요. 물도 구수한 숭늉이더라구요~

뚱찬이는 꼬꼬마라고 애기 식판도 챙겨주시는 센스~

 

 

반찬들도 다 맛나고 좋은데!!

 

 

그런데

 

 

그런데!!!!!!!!

 

 

왜 밥이.. 오다만거죠? 왜 반그릇밖에 차있질 않은거죠??

내가 돼지같이 많이 먹는거 였던가요?

 

 

 

 

 

밥은... 많이 좀 주세요.

 

 

 

그래도 반찬은 다 맛났어요. 제육볶음에 마가 같이 나왔는데.. 함께 먹으니 별미더라구요.

 

 

 

 

뚱찬이는 식판을 핥을기세로 다 먹어 치웠어요~~ 오구오구~ 밥도 잘먹는 내새끼~^^

 

 

 

 

 

이런거 지나칠 뚱채뚱찬이가 아님~~ 무조건 맛봐야함~ ㅎㅎㅎ

 

한참을 고민하더니만~

 

 

 

 

뚱찬이 눈보다 세배는 큰거 같은 너구리한마리와~

 

 

 

 

누가봐도 쿠키맛날거 같은 아이스크림 집어들고 신이 났습니다.

 

 

 

 

 

나는 찐빵

 

 

 

 

 

이렇게 또 주말 하루가 후루룩~~ 가버리네요~~

 

 

 

저 손가락 인형들은 한참을 잘 가지고 놀더니 이틀만에 버려져서 굴러다닙디다~ 아오 변덕쟁이들!

 

 

  1. BlogIcon 슬블링 2016.12.07 10:56

    나는찐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일줄 알앗는데
    반전이에요! ㅋㅋㅋㅋ 웃는게 어쩜 저리 해맑을까영ㅜㅜ

    • BlogIcon 뚱채어뭉 2016.12.07 12:07 신고

      겨울엔 찐빵 호빵이 진리죠 ㅋㅋㅋㅋㅋ 나란여자 반전있는여자~ 슬블링님 오늘 같이 해맑게 웃어보자규요~ ^^

  2. 피그블라썸 2016.12.09 08:07

    알~찬 주말 보내셨네요 ㅋㅋ
    뚱찬인 어쩜 저렇게 표정이 다 살아있는지 ㅋㅋㅋㅋㅋㅋ
    끼가 남다른 아이에요 정말 ㅋㅋㅋ

    • BlogIcon 뚱채어뭉 2016.12.09 09:33 신고

      그죠? 표정이 정말 살아 숨쉬는거 같은~ ㅋㅋㅋㅋㅋ 어디서 표정관리를 받는겐지 ^^

우리집은 뭐랄까?  다른집과 좀 달라요. 뭐가 다르냐??

주말풍경이요.

뚱채어뭉은 피곤에 쩔어서 쇼파에 딱 붙어 떨어지질 않는데 뚱채아범은 여기저기 가자고 난리가 나요.

애들데리고 산에도 가고 공원도 가고 암튼 주말에 가만있지를 않아요.

덕분에.. 참... 힘드네요.

 

 

암튼 지간 이번 해돋이 여행도 그냥 해돋이만 보고 오는 거라는 나의 착각은 개나 주고..

역시나 뚱채아범을 따라 송어축제를 다녀왔어요.

 

겨울엔 무조건 얼음낚시 해야한다고 굳게 다짐때리는 뚱채아범덕에 일년에 한두번은 꼭 해요. ㅠ

근데 낚시 진짜 오지게 못한다는게 함정! ㅋㅋㅋㅋ

 

 

진짜 사람들 많죠? 정동진에서 해돋이 본건 첨인데 정말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그래도 해뜰때 다함께  '우와 우와 우와' 하면서 보니 뭔가.. 잼났어요. ㅋㅋㅋ 같이 영화관에서 울고 웃듯이..

해보면서 한마음으로 합창하기 ㅋㅋㅋ

 

 

 

 

언몸 녹이는데는 오뎅이 짱이지용~

 

 

 

 

하나먹고는 보이콧하는 뚱찬이!

감기 걸린후론 잘안먹어서  속상해요.

울집 먹본데.. 히잉~ ㅠㅠ

 

 

 

 


둘다 지못미로 나왔지만.. 둘이저러고 찍은모습 보면 넘나 행복스러워요~ 뚱찬이 마스크 거꾸로 쓰고 뚱채 모자에 눈 눌리고.

아 단도리좀 해주고 찍는건데 ㅠㅠ

 

 

정동진을 뒤로하고 우리가 간곳이 바로 평창!!!

 

 

여긴 두번짼가 세번째 오는데요.

이번이 사람이 젤로다가 많았어요.

 

 

 

한쪽에 이글루 집 짓기가 한창이고.. 얼음 조각들도 만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작년인가 제작년엔 라바도 멋드러지게 있었는데..올핸 없네여~

 

 


들어가서 입장권 사야해요. 어른 13000원 초딩들은 만원!

사람이 엄청 많아서 거의 한시간 기다렸는데.. 요건 사람 빠지고 찍어 이래요.

천명 정원인데 사람이 오지게 많이 와서 못들어간다고 주최측에서 엄포놨다가 어떤 아저씨한테 욕 바가지로 잡쉈는데..

암튼 나중엔 모두 들어갈수 있게 잘 해결해 주셨어요.

 

 

 

표사고나면 요놈을 꼭 붙여야해요.

없으면 가차없이 탈락! ㅋㅋㅋㅋ

 

 

 

 

파리채처럼 생긴 이녀석으로 송어를 잡으라네요 ㅋㅋ

끝에 가짜 미끼가 데롱데롱 달렸는데 송어가 치고 가면 그냥 떨어져요.ㅠㅠ

 

 

 

 

암튼 낚시대만 있으면 그때부터 바로 실전 투입인데요.

다리 아프니까 의자도 하나 샀는데..

 

 

 

우리 뚱찬이가 독점했어요.

엉덩이에 핫팩까지 깔고 아주 의자와 한몸처럼 지내더라구요 ㅋㅋ

 의자왕!!

 

 

 

날이 생각보다 많이 춥진 않아서 얼음이 조금씩 녹았는데.. 어린애들 많이 넘어지더라구요.

조심조심~

 

 

 

누나가 옆에서 뭘하건 그냥 뚱찬인 의자사랑~

 

 

 

앞에서 난리가 나도 뚱찬인 의자사랑!

그러다 몸좀 녹이자고 매점으로 갔어요.

 

 

 

핫도그 3천원, 떡볶이 2천원, 핫바 3천원..... ㅠㅠ 참... 맛에 비해.. 가격이... 하아.. 그래도 재고 따지고 할수 없으니

일단 주린배를 불리고~

 

 

 

 

다시 낚시를 하는데요.

뚱채가 의자를 독점하자~

 

 

 

의자왕 뚱찬이는 그만 단단히 삐지고 말았답니다.

놀란 뚱채는 바로 일어나고..

아무튼 그때..

 

 

 


야호!!! 송어가 잡혔어요.

백날천날 송어가 고리 물기 기다리지 마세요.

낚아채셔야 해요..

 

 

 

신이나서 두아이들은 얼싸안고 난리가 났구요.

 

그렇게  한 네시간 정도 놀다가 잡은 송어를 먹으러 고고씽 했답니다.

 

 

 

손질해야 먹을수 있응께.. 바로 손질해 주는곳으로 가서.. 또 하염없이 기둘려요.

우린 기다리기 지루하니까.. 어린이 체험장이란데를 갔는데..

 

 

 

불량식품 파는 체험장 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어구이 맡기고 번호표를 챙겨오면 15분후에 따뜻하고 맛난 송어를 먹을수 있지요.

 

 

 

근데  어떻게 송어만 먹습니까 ㅋㅋㅋㅋㅋ 국밥도 먹고.. 국밥먹으니 만두도 먹고 만두도 먹으니 우동도 먹어야 합죠~

 

 

 

꺄아아아아아 드뎌 나왔어요.

 

 

 

오오오오~~ 너냐?? 참 실하구나.

 

한입 먹으니..오메나@@

 

진심 맛나요. 사실 제작년엔 덜익어서 완전 비렸거든요. 다들 두젓가락이나 먹었나?

이번엔 완전 진심 최고로 맛나서 정말 뼈만 남기고 죄다 마셔버렸어요ㅋㅋㅋ

 

 

 

아쉬움을 뒤로하고 빠이~~~ 빠이~~~ 할시간

오늘도 참 잘 놀았습니다.

 

오실때 추위 이길 따뜻한 핫팩 담요~ 잘 준비해서 오세요.

아주 신명나게 노실수 있을거에요.

 

 

 

 

 

  1. BlogIcon 슬블링 2016.01.06 09:05

    신명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오랫만에 오신거 아니세여?ㅋㅋㅋㅋㅋ
    오뎅과 숭어 불량식품까지 맛있겠어요! 꺅~
    사진보니 에너지 짱.. 정말 애기들과 함께 놀려면 엄청난 체력이 있어야 할거 같아요 ㅋㅋㅋㅋ

    • BlogIcon 뚱채어뭉 2016.01.07 08:13 신고

      그러게요 ㅋ ㅋ 빡센 스케줄 땜에 힘들지만 애들땜에 정말많이 웃고 즐건 하루였어요. 신년 연휴 잘보내셨죠?

  2. BlogIcon 모즈 2016.01.06 19:05

    ㅋㅋㅋㅋㅋㅋ의자왕!!!!!!

  3. BlogIcon 파라다이스블로그 2016.01.07 11:50 신고

    직접 잡은 송어를 또 먹을 수도 있군요! 평창 송어축제는 정말 많은 분들이 가셔서 알고는 있었는데 잡은 송어를 먹어도 된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낚시는 정말 기다림의 연속이라 그런지 지루하게 느껴질 법도 한데 자녀분들이 참을성이 굉장히 좋으신 것 같아요^^ 사진을 보니 너무 재밌어 보여서 저도 나중에 한 번 가봐야겠다고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뚱채어뭉 2016.01.08 08:16 신고

      넵 다행이 아이둘다 저렇게 밖에서 하는 활동들을 너무 좋아해서 힘들지않게 잘다녀왔어요. 평창은 기회되심 꼭 가보세요^^

 

 

 

드뎌 희망찬 2016년이 밝았어요!

 

개인적으로 작년 한해는 정말 어떻게 지나갔나 모르게..

 

화살처럼 슈우우우웅~~~ 하고 날아간 느낌이에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나이먹으면 기억력도 감소되어 기억나는 일이 많지않아 시간이 빨리 가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라고...

진짜 그런가 싶게.. 참으로 빨리 지난 2015년이에요.

 

 

 

아무튼 지나간건 지나간거고 새로운 새해를 위해 또 힘을 내어야 겠죠? ㅎㅎ

 

매년 뚱채네는 해돋이를 보러 강원도로 출동한답니다.

궂이 사람많은 때에 미련하게 가냐고 뭐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서도..

다녀오면 늘.. 역시 가길 잘했어 라고 뿌듯뿌듯해 지곤 하죠~ ㅋㅋㅋ

 

허구헌날  31일 새벽.   정동진을 향해 출발하지만 막히는 차때문에 정동진 문턱도 못가고

이름모를 방파제에서 뜨는 해를 맞이하곤 했는데요.

이번엔 정동진으로 가 제발 먼저 해뜨길 기다려보자 해서 저녁먹자마자 서둘러 차비를 하고 떠났어요.

 

 

 

8시쯤 출발하니 생각보다 차도 안막히고 좋더만요.

운전사만 눈뜨고 우린 모두 숙면~~ zzzzz

 

 

 

잠깐 휴게소 들러 먹을거 충전하고 쉬도하고 또 하염없이 가기~~

 

그렇게 도착하니 새벽 1시 30분이네요.

 

ㅠㅠ 이렇게 빨리 도착할줄 몰랐어요.

그 새벽에 어디서 이 누추한몸 누이고 자야할지 고민하다.. 그냥 차에서 잠깐 눈붙이다 해돋이 보기로 했지요.

 

 

그렇게 아침 6시!!

 

 

저게 뭐야?? 비행접시야??

알보고니 등이더라구요. 소원적은 5천냥 짜리 등도 하염없이 올라가고~

뭔가... 운치있고 좋다.. 역시 이름 모를 방파제랑은 뭔가 급이 다르다 이곳 ㅋㅋㅋㅋㅋ

 

다만 화장실 한번 가려니 30분이상 기다려야 해서.. 방광 통증이 어마무시 했어요.

 

 

 

저렇게 커플끼리 등을 날리면 낭만 돋겠다 생각하겠지만? ㅋㅋㅋㅋ

현실은 날아가다 앞사람 머리 태울까 전전긍긍하면서 날려야한다는게 함정!!

 

 

그래도 저리 보니 참 이쁘구만요~

 

 

 

 

어느새 사람들도 꽉차 겨우 자리 잡고서 동쪽만 하염없이 바라보는데...

 

 

 

 

애고 어른이고 술주정뱅이고 모두들 한마음으로 해가 뜨기만을 기다렸어요.

 

 

 

 

하늘색이 저렇게 붉게 물드니.. 모두들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해뜨기전 엄청 춥다잖아요. 다행이 쌍욕나올만큼 춥진 않았지만.. 그래도 역시 바닷바람을 무시하면 야멸차게 까임~

핫팩 준비할걸 ~~ 후회 100번 아니 1000번 아니 10000번! ㅠㅠ

 

 

 

 

이정도면 뜨겠거니 했는데도.. 얄밉게 안보여주는 햇님~

 

술주정뱅이 아저씨는 나라가 우릴 개무시해서 해도 안나온다는 되도않은 이상한 헛소릴 빽빽 하고 있고..

 

진짜 안뜨는건가 싶어 심장 바운스 바운스 할때쯤~~

꺄아아아아아~~~~

 

 

7시 40분!!!!! 드뎌 드뎌!

 

 

그분이 뜨셨어요!

 

 

 

 

반가워~ 잘부탁해 2016 병신년!!!!

 

 

 

 

 

 

주말에 시부모님께서 놀러오셨드랬어요.

항상 오실때마다 이것저것 엄청 싸들고 오셔서 뚱채어뭉의 냉장고를 풍성하게 만들어주시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반찬부터 과일까지  꽉꽉 채워주고 가셨죠.

 

얼마 안있음 제 생일이라고 좋은곳에 가서 저녁밥 밥먹자~~ 하시는데..

뚱채아범이 예전에 갔던 목향원을 추천했고..

늦은 시간이었지만 모두 고고고고고고고~ 씨이이이이잉 했어용~

 

 

낮에 갔던 목향원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는데... 밤이라 경치가 안보이면 어쩌나 걱정했거든요..

다 쓸데없는 생각질~ 넘넘 이쁘고 좋은거있죠.

예전에 낮에 갔을때보다도 오히려 사람도 많고 운치있고..완전 대만족 이었어요!!!^^  

 

 

 

목향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나무타는 냄새가 확 나는데... 그게 너무너무 좋은거에요.

시엄니 말씀으론 그 냄새가 엄니의 마음을 확 사로잡으셨대요.

저도 시원한 바람맞으며 나무냄새를 맞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들어가는 입구에요. 좋죠?~

시엄니는 계속 낮에 오면 더 좋았으려나 하셨는데.. 밤도 낮못지않게 좋아요! 진심백퍼임!!

뚱채아범은 밤이 더 낫다고도 했어요 ^^

 

 

 

 

여전히 똥물이지만 . 그똥물도 왠지 어울리는 연못

 

 

 

그똥물을 아련하게 쳐다보는 가을남자 내남자!

 

 

 

여기있으니 너무 좋네요. 걱정도 시름도 없고.. 맘이 그냥 확 풀어지는 그런느낌? ㅎㅎㅎ

 

사실 시부모님과 신랑이 약간의 갈등이 있었어요.

이곳에와서 이런얘기 저런얘기하면서 서운한 감정들을 풀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이 됐어요.

역시 부모 자식은 그런가봐요~ 어떤 상황도 이해하고 사랑하는 그런..

암튼 넘넘 좋았어요.^^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한참을 밖에서 대기를 했는데요. 그래도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사진찍고 구경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네요.

 

 

 

 

전 저런 화분들이 정말 좋아요.

돌, 항아리 화분..보면 진짜 환장해요. ㅋㅋㅋ

 

 

 

목향원에서 입구를 바라본건데요.. 저앞에 초가집이 쉼터에요.

가서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그래요.

 

 

 

86번 손님!!! 눼눼눼눼!!!!!

 

본인 집처럼 입장하시는 아버님 등장!! ㅎㅎ

 

 

 

목향원은 선택이 없어요. 무조건 쌈밥정식이에요. ㅎㅎㅎ 묻고 따지지도 마세요.

근데 저거면 끝이에요 넘넘 맛나요.

 

주말엔 파전 없으니 달라고 생떼쓰지 마셈! ㅋㅋㅋ

뚱채아범도 달라고 했다가 야멸차게 까임~ ㅋㅋㅋ

 

 

 

 

 쌈들 보세요..

일렬로 그냥 ...쫘라라라라락~

 

 

 

오랜만에 돈 뚱채도 여기저기 살펴보고

 

 

 

이쁜등1

 

 

 

이쁜등 2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의 메인!!!!!

 

 

 

안녕!! 밥봐요~ 죽이죠??? 백미, 흑비, 조미 ㅋㅋㅋㅋㅋㅋㅋ 중국배우 조미는 잘 있나??

에헤헤헤헤헤

 

 

 

 

반찬은 진짜 엄지척!!! 과한맛이 하나도 없어요.

조미료맛도 안나고.. 나름 미식가인 울 시엄니도 엄지를 번쩍 드셨어요.

 

 

 

 

 

그리고오~~

 

 

 

우리집 육식주의자 뚱찬이가 환장하는 고기!

 

 

 

 

쌈장도 매운맛 짠맛없이 넘넘 맛있구요.

 

 

 

요롷게 쌈에다 촥촥 올려 먹으면... 에헤헤헤헤헤헤

그담은 그냥 정신은 천국 가있는거임~

 

 

 

 

아까 그 쉼터에서 가족들이 모여 커피 뽑아 한잔씩들 하면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다보믄..

이렇게 따뜻할수가 없네 그려~~

 

 

 

가격도 좋고 경치도 좋고 향기도 좋은 목향원에서

제가 느꼈던 따뜻함도 행복함도 느끼길 바라면성~~^^

 

오늘도 즐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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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 목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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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oze 2015.10.25 15:08

    밤에는 또 분위기 색다르네요~ 저도 밤이 더 좋은거 같아요ㅎㅎ

    • BlogIcon 뚱채어뭉 2015.10.25 20:01 신고

      그래요? ^^ 분위기가 확실히 색다르긴 한거 같더라구요~ 더 추워지기 전에 꼭 한번 가보세요^^

  2. BlogIcon 피그블람썸 2015.10.25 18:15

    여기 정말 운치 있고 좋네요~
    기분전환 제대로 하셨겠어영~~

    • BlogIcon 뚱채어뭉 2015.10.25 20:02 신고

      네네~~ 맞아요.. 좀 밝았으면 주변 경관도 보면서 천천히 즐겼을텐데 고게~~ 쪼오끔 아쉽더라구요^^

  3. BlogIcon 썽망 2015.10.26 12:00 신고

    분위기도 좋고 경치도 좋아서 저절로 맛날듯 싶네요~~!!

  4. BlogIcon 린미 2015.10.26 17:10 신고

    오! 이런곳이 있었어요?? 저도 조만간 가봐야겠네요!ㅋㅋㅋㅋ

이제 가을인가봐요~~~ 했는데..

그냥 가을이 제대로 무르익었네요.

거리 나무들 보셨나요? 노랗고 빨갛고 정말 지대로 가을가을하네요~^^

 

뚱채뚱찬이를 데리고 오랜만에 뚝섬유원지를 다녀왔어요.

한강은 언제가도 참.. 그냥 맘이 편해요. 가족끼리 편하게 한바탕 뛰고 놀고 오기엔 딱이에요!!^^

 

 

생각보다 한산해서 넘넘 좋았는데... 텐트랑 돗자리 안챙겨온거 알고 뒷못잡고 쓰러짐~~

아놔~~ 둘다 서로 챙겼거니 하면서 확인안했지 뭐에요..

 

 

 

애들은..돗자리뭐~~ 그런거 없어도 돼!! 걍 놀면돼~~ 해요.

어차피 돗자리 가져와도 뚱채 뚱찬이는.. 안앉더라구요 ㅋㅋㅋㅋ

 

 

 

요새 뚱찬이가 빠져있는 RC카.

성능은 삐리리 하지만.. 뚱찬이는 멋지다고 어디 갈때마다 챙겨요~ ㅋㅋ

 

 

 두둥!

 

 

 

얼마전 뚱채아범이 사들고 온 RC카! 뭐 뚱찬이 놀게 해준다고 사주고선 자기가 맨날 해요.

애 핑계로 자기 욕구를 채우는거 같네요~ 쩝~

 

매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애들데리고 요놈 가지고 1시간씩 놀다 들어오는데...

간만에 넓은데서 제대로 놀겠다고 .. 텐트는 안챙기고 요놈 챙겨 왔더라구요.

 

 

 

 

바람이 생각보다 쌩~~ 불어서 뚱찬이 놀람 ㅋㅋㅋ

우쭈쭈쭈쭈쭈~~

 

 

 

 뚱채는 RC카에 빠져서는 한참을 놀고

 

 

 

뚱찬이는 뚱채아범과 저러고 한참을 실갱이를 했어요.

놀아주는건지.. 고문을 하는건지 ㅠㅠ

 

 

 

 뚱찬이가 공포에 질려서 소리를 질렀을때야 저짓을 멈췄네요.

 

 

 

울뚱채는 하나에 빠지만 진짜 누가 업어가도 모를만큼 집중해요.

완벽하게 자기가 할때까지 반복반복 또 반복!

 

 

 

 

아놔 지들 손이나 닦지 차에 낀 잔디랑 흙 닦는다고 저난리~

뚱찬이도 놀지말고 닦으라고 뚱채아범이 물티슈줬는데...

 

 

 

 

저렇게 딴짓하다가.. 아빠한테 딱걸려서는

 

 

 

찍소리 못하고 바퀴 4개를 다 닦았답니다. ㅋㅋㅋㅋ

 

맑고 쾌청한 주말인데.. 뭐하세요?

당장 돗자리 챙겨서 어여 한강으로 가보세요. 헤헤~

 

그럼 즐토~~^^ 보내세요 뿅~~~~^^

 

 

 

  1. BlogIcon 슬블링 2015.10.17 21:40

    찍 소리도 못하도 바퀴닦는 모습이 ㅋㅋㅋㅋㅋㅋ
    몬가 짠함 ㅋㅋㅋㅋ
    그래도 애덜이랑 놀기엔! 야외가 짱이죵 ㅋㅋㅋ

    • BlogIcon 뚱채어뭉 2015.10.18 19:04 신고

      네네~~ 야외가 짱이에요.. 애들이 넘넘 좋아하니~
      힘들어도 나갈수 밖에 없어요.^^

  2. BlogIcon moze 2015.10.17 22:34

    우왕~ 오늘 날 완전 좋던데! 애기들이 엄청 신났겠어요!

    • BlogIcon 뚱채어뭉 2015.10.18 19:05 신고

      네 날도 좋고~ 애들도 신나라하고~ 요즘은 정말 야외활동 딱이에요~

  3. 피그블람썸 2015.10.18 10:26

    꺅 고문 당하는 뚱찬이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프네영 ㅋㅋㅋㅋㅋ

    • BlogIcon 뚱채어뭉 2015.10.18 19:06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짓을 매일 보는 제심정은 어떻겠어요 ㅋㅋㅋㅋ

  4. 뚝섬에 요즘 날씨 좋아서 다니기 정말 좋죠 ~ 가을 소풍으로 다녀와봐야겠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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