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중에서도 환상의 연기를 펼친 김연아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

회사 동료들과 함께 김연아 카페도 가입하고 나름 소심한 승냥이질을 한지 언~ 7년!

 

피겨라는 스포츠에 조금의 관심도 없던 제게 진짜 신세계를 알려준 우리 연아선수!

 

 

갓 성인 대회에 출전한 연아의 앳된 모습이 줄곳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김연아선수가 24살이나 된 성인중에

성인이란걸 완전히 까먹었나 봅니다.

 

어제 오전에 난 연아선수의 열애 기사에.. 반가움도.. 아쉬움도 딸가진 부모 심정의 섭섭함도 있네요.

 

 

대통령 아들이 와도 줄까말까라고 농담삼아 친구들하고 얘기하곤 했는데.. 비록 생각했던 어마무시한 남자는 아니지만 많이 아껴주고 연아선수에게 힘이 되줬다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네요~

 

전현무 아나운서의 말이 떠오릅니다.

우리가 은퇴하는 김연아 선수에게 해줄수 있는건 피겨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는것! 이라는 말.

 

저도 이제 김연아 선수만이 아닌 피겨를 아끼는 한사람으로  뭔가 김연아선수에게 보탬이 되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아....

그나저나 결혼에 애까지 낳은 이 아줌마는 왜 열애설만 보면 내가 심장이 쑹덕거리냐~ 봄이라 연애하고 싶은가부다.. 젠장~

 

 

 

 

 

11월 14일 개봉! 친구2

 

젤좋아하는 영화 친구!

 

노래방 18번 친구 OST 라는 울 대표님 덕택으로 개봉날 회사직원들과 함께 친구2를 보고왔답니다.

 

그렇게나 친구를 외쳐대던 대표님 덕택으로 내생에 처음 개봉날에 영화관람 그것도 조조..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편보다 나은 후편없고, 구관이 명관이고 친구도 옛친구가 좋다더니.. 그말이 딱 맞네요 ㅋ

 

전 사실 조폭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아무리 그럴싸하게 포장해도 비폭력 평화주의자인 저에게 폭력은 너무 힘들고 보기 괴로운 주제이지요.

 

역시나 영화보면서 몇번이나 고개를 떨구고 코트에 얼굴을 파묻으며 힘들게 힘들게 보고 나왔네요.

 

 

 

영화는 전편 친구 마지막에 마이묵고 돌아가신 동수(장동건)를 과연 준석(유오성)이 죽였는가? 이주제로 시작하고 끝을 맺는데요.

 

영활 본 느낌은 스토리가 정리되지 못하고 전편에서 뱅글뱅글 돌다가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랄까?

 

저는 확 와닿는 스토리가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잔재미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너무 뚝뚝 스토리가 끊기는 느낌땜에

 

개인적으로는 기억에 남는 장면도 대사도 없네요. 쩝~~~

 

인생무상! 수컷들의 다툼도 그렇게 해서 얻은 권력도 다 부질 없다는걸 표현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관객들의  공감을 얻기 힘든것 같아요.

 

 

 

다만 이영화에서 가장 큰수확은 두 주연 배우의 연기력인것 같아요.

 

여기저기 흔들거리는 스토리를 놀라운 연기력으로 그나마 붙잡아주었으니까요. ^^

 

 

특히 김우빈!! 와우 이 어메이징한 남자! 정말 상상상상상상 남자더만요.

 

요새 요 배우가 그렇게도 핫 이슈라면서요? 전 잘 눈여겨 보지 않았던 배우인데..

 

정말 연기를 기똥차게 하더라구요. 정말 엄청나게 준비하고 나왔구나라는 생각이 팍팍 들었답니다.

 

 

 

 

 

유오성이야 워낙 연기에 있어서는 두말하면 입 아프니깐요 ㅋㅋㅋ

 

 

 

또 한명의 주인공 아...주진모....

 

 

스토리는 없어 느슨한 느낌인데 폭력적인 장면들로 제몸은 꽉꽉 조이는 느낌이었어요.

 

칼도 싫고 전기톱은 더 싫으요! 폭력없는 사회 그거이 우리가 원하는거 아이가~ 맞나 안맞나!!                      

 

                                              

 

대만에서 건너온 공차를 아시나요?

 

몇달전 애낳은 친구가 홀랑빠져버렸다고 이것은 맛의 신세계라며 신생아를 이끌고 공차를 마시러 간다했다

 

 주변 친구들한테 공차대신 쌍욕을 먹었드랬죠.

 

 

암튼 당췌 그 노무 공차가 뭐길래 애낳은 여자마져도 모성을 잃게 만드는가... 했는데..

 

회사 앞에 언제 생겼는지 스리슬쩍 생겼더만요.

 

 

 

 

단순히 차종류만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당도와 얼음양까지 나만의 스톼아~~~일로 드실수 있는 아주 요물중의 요물입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전 블랙 밀크티펄에 당도 30% 얼음양은 50% 으로 먹는답니다.

 

제덕분에 제 주변사람 모두 다 똑같은 취향으로 통일!! ㅋㅋㅋㅋ

 

 

너무 단맛은 뒷골이 아플만큼 달다고 하니.. 단맛 싫어하시는 분은 30% 정도가 적당한듯 해요.

 

 

얼음도 너무 많이 들어있지 않으면 살짝 밍밍하다고 하니 역시 적당하게 넣어주시는게 좋구요.^^

 

 

 

 

 

전 원래 밀크티를 그닥 좋아라 하지 않는데... 공차때문에 홀랑 빠져서 그 좋아하는 커피도 요새 마다하고 요놈에 빠져있지요.

 

 

 

 

 

다 내가 추천한거 따라 샀는데 한명만 다른걸로 시켰어요. ㅋㅋㅋㅋ 항상 저렇더라고 저친구는  

 

 

 

 

시원한 밀크티와 쫀득쫀득한 타피오카 ... 아 사진보니 또 흡수하고 싶으네요.

 

어느새 소문나서 공차가게는 늘 사람들로 북적북적이에요!

 

 

 

매번 같은 커피맛에 질리셨다면 주변에 공차를 찾아보세요..

 

아아!

 

얼마전 대만 여행다녀온 친구가 대만에서 공차 마셨는데... ㅋㅋㅋ 우리나라께 10배는 맛나다네요.

 

역시 우리나라 좋은나라!!!

 

 

 

 

일이있어 늦은밤 나간 신랑을 마중하고...

 

아이들은 간만에 일찍잔 왠지 한가롭고 여유로운 이 밤.

 

맥주 1잔이 그리워 냉장고를 뒤졌더만 맥주는 없고..

 

간만에 혼자 분위기 튕기며 와인한잔 할까?

 

 

 

가만...근데 나혼자 와인병 따본적 없는데 괜찮을까?

 

에이 뭐 그까이꺼 대충 돌돌돌리다가 쪼옥쪽! 뽑아내면 되지..

 

 

아놔

 

돌리긴 기차게 돌려 넣었는데...

 

 

 

분위기고 나발이고 드라마 다시보기나 다시 봐야겠구만

 

에잇!

 

저건 어떻게 뽑아? ㅠㅠ

 

 


크리스마스날 애슐리에서 우리 세가족 외식을 하고있는데.. 메인요리를 가져오시면서 직원분께서 크리스마스 행사라며 복권같이 생긴종이를 한장 주시더라구요.
어차피 이런건 되본적도 없고.. 한참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구석에 짱박아뒀다가 계산직전에 동전으로 긁어보았더니.. 어므나!!!!!

영화이용권 2매 당첨!! 이렇게 써있잖아요. ^^
이렇게 당첨된적이 없던터라 진짜 너무 무지 완전히 기쁘더라구요.
카운터에가서 복권을 영화이용권으로 바꾸려는데.. 마침 다 떨어지고 없으시다며 몇일뒤에 등기로 보내준다 하셨고.. 몇일전 그 영화이용권이 드뎌 드뎌 왔답니다.

ㅋㅋㅋ
요새 영화비도 많이 올랐던데... 얼마전에 신랑이랑 모처럼 영화관가서 아바타를 봤는데.. 3D로 보는 가격이 16000원이나 하더라구요. 둘이 32000! 콤보 먹으니 4만원돈이 우습게 나가던데...
데이트하다 갈곳없어 영화관 갔었던게 엊그제인데.. 쩝~

암튼 기분은 무지좋네요.
요녀석으로 어떤 영화를 봐야할까요~^^

  1. BlogIcon 둥이 아빠 2010.01.17 21:21 신고

    즐거운 영화 감상하고 오세요..

    • BlogIcon 뚱채어뭉 2010.01.18 10:02 신고

      네~ 내일 친정에 뚱채 맡기고 저녁에 다녀오려구요. 잘보고오겠슴돠~^^

  2. BlogIcon 사이팔사 2010.01.18 11:20 신고

    완전 축하드립니다....

    저런거 한번씩 걸리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요.....^^

    • BlogIcon 뚱채어뭉 2010.01.21 13:16 신고

      네 하루종일 무지 기분좋더라구요. 공짜밝혀 대머리 되는거 아닌가 몰라요~^^

  3. BlogIcon 은빛 연어 2010.01.19 13:28 신고

    ㅋㅋ 축하드려요~~ 아줌마로서 공짜는 넘 좋아요..!!!!!
    저도 공감해요.. 아이와 있다보니 자주가던 영화관을 언제 가봤는지~~~ 요즘 무슨영화를 하는지도 모를때가 많답니다.

    • BlogIcon 뚱채어뭉 2010.01.21 13:16 신고

      그니까요.. 보고싶은 영화가 있는데 계속 미루다가 결국엔 보지도 못하고.. 나중에 보고싶었던 영화가 뭐더라 하면 기억도 안난다는... ^^

  4. BlogIcon 선민아빠 2010.01.20 14:22 신고

    앗 2010년 출발이 좋으신데요~~~
    저도 얼마전에 정말 오랜만에 용서는 없다를 봤는데...
    암튼 넘 좋으시겠어요~~

    • BlogIcon 뚱채어뭉 2010.01.21 13:17 신고

      네 넘 좋네요. 원래는 그저께 영화보려 했었는데...역시 또 뒤로 미뤄지고.. 언제나 보게될련지요 ㅋㅋㅋㅋ

  5. BlogIcon ssil 2010.01.25 17:55 신고

    좋으시겠어요,,,,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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