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선물- 간단하고 쉽게 포장하는 방법

 

 

5월은 정말이지 끊이지 않는 행사와 일정으로 정신이 안드로메다에 가있을 지경이에요.

 

게다가 돈은 어찌나 많이 나가는지...어흑~

 

그래도 이렇게 날을 정해 사랑하는 부모님과 내아이들의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사실 부모님이야 선물로 몇년째 부동의 1위인 현금을 꼬옥~ 손에 쥐어드림 된다지만 어디 선생님께 현금 쥐어드릴 수있나요? ㅎㅎㅎ

 

항상 스승의 날 즈음되면 고민...고민... 고민...

 

한참 고민하다 여름용품으로 선크림, 데오드란트, 민트캔드 세개를 묶어 이쁘게 포장해드리면 좋겠다 싶었지요.

 

 

좋은 선물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이 없는게 좋은 거라는데..

 

선생님이 기분좋게 받으셨음 좋겠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 포장해 보았네요.

 

이왕이면 다홍치마인데.. 겉포장 이쁘면 내용물 값어치도 왠지 10배는 먹고 들어갈거 같은 고런 생각?!ㅎㅎㅎ

 

비법이라 그럼 좀 우스꽝스럽지만 아주 쉽고 간단하게 포장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용~오호호호호

 

 

 

 몇일전 코스트코에 가서 모셔온 선물이에요. 데오드란트랑 선크림 그리고 민트캔디!

 

 

 인터넷 쇼핑몰 아무데서나 포장 상자를 구입하세요 덤으로 이쁜 스티커도 같이 구입하심 더더 좋겠죠.

 

여러개 구입해놓으면 가격도 싸고 필요할때 야무지게 사용할수 있으니 넉넉하게 준비해 놓으세용..

 

특히 저 핸드메이드 타이핑 스티커는 제가 진짜 진짜 좋아라 하는 아이템이에요..

 

해놓으면 뽀대! 나거든요 ㅋㅋㅋㅋ

 

 

 

 

 상자는 암거나 하심 되는데 전 분홍이 땡겨서 요번엔 분홍상자로 구입했어요.

 

접어서 모양만 잡아주면되니 너무 간단간편..그리고 이뻐요 ㅋ

 

 

 요안에 선물만 채우면 뭔가 아쉬우니 요런거요런거..아시죠?

 

다이소에서 1000원이면 살수 있으니 사서 알차게 쓰세용.

 

암튼 요렇게 풍성하게 모양잡아 넣어주시고

 

 

 요안에 세녀석들을 얌전히 나란히 넣어주세용.

 

 

 그냥 뚜껑만 닫아 투명테잎으로 마감해버리는 무개념 센스는 버리길~

 

스티커로 이쁘장하게 마무리 하신 다음

 

드디어 제 선물포장의 결정체! 

 

 

 도일리 페이퍼에요. 이 아이템도 제가 너무너무x10000000000000사랑하지요.

 

포장할때마다 꼭 사용해요.

 

이번엔 사이즈를 좀 큰걸 했어요. 제가 숫자에 워낙 약한데 사이즈 잘못알고 원래 시키는것보다 두배큰걸 시켰더라구요.ㅋㅋㅋ

 

암튼 뭐 커도 이쁘니 Pass!

 

 

 상자에 도일리페이퍼를 풀이던 양면 테잎이든 사용해서 고정시켜 주신다음..

 

집에 굴러다니는 조화를 찾아보세요.

 

저희집에도 저런 조화들이 간간히 명줄 이어가고 있는데..

 

그중에 몇가닥을 잘라서.

 

 

 글루건으로 고정시켜주세용!

 

ㅎㅎㅎ 아까보다 훨씬 분위기 있죠?

 

근데 또 여기서 멈추면 이건 마치 응아 싸고 안닦은격!!!

 

 

제가 사랑한다던 그 핸드메이드 스티커를 마치 무심하게 붙였다는듯 턱! 붙여주세요.

 

어때요? 이쁘죠 이쁘죠? 쉽죠? 쉽죠?

 

진짜 진짜 5분도 안걸리는 초간단 포장이에요.

 

노력과 수고에 비해 선물을 받는 사람은 너무너무 맘에 들어해서 진짜 기분 째진답니다!

 

뚱채 선생님 2분 그리고 은찬뽕 선생님 1분..그리고 원장님 2분 헉헉..

 

5분걸 포장했지요.

 

하지만 전.. 힘들지 않았어요.

 

상자와 내사랑 도일리페이퍼, 스티커 그리고 굴러다니는 조화만 있다면 말이죠.ㅎㅎㅎ

 

 

오늘 선생님께 선물을 드리고 감사의 편지를 받았네요.

 

선물은 받는사람도 주는사람도 참 기분 좋은 일이에요.

 

많이 많이 베풀며 살고 싶단 생각을 한 저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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